마카오, 올해도 전 주민 1인당 170만원 ‘현금 보너스’ > 카지노뉴스

본문 바로가기

마카오, 올해도 전 주민 1인당 170만원 ‘현금 보너스’

본문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의 복합 리조트 '런더너 마카오'의 야경. 마카오 정부는 카지노에서 거둬들인 세금을 재원으로 매년 주민들에게 17년째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마카오 정부는 올 7월에도 전 주민에게 ‘현금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마카오 정부는 올해는 영주권 있는 주민은 1만 파타카(약 170만원), 영주권이 없는 주민에게는 6천 파타카(약 100만원)를 지급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마카오 정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뒤부터 카지노에서 거둬들인 세금을 재원으로 매년 주민들에게 17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현금 보너스를 지급해 왔다.


보너스를 지급받는 인원수는 74만8000명으로 영주권자는 71만 7000명, 비영주권자는 3만1000명 가량이다. 필요 예산은 73억6000 파타카(약 1조2500억원)에 이른다.




0
로그인 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8 건 - 1 페이지

제주 카지노서 ‘145억 횡령’…중국인 공범, 구속영장 기각

法 “경찰 출석 잘하고 있고 도주우려 없어” 중국인 공범, 진술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져 말레이시아인 주범은 지난해 송환, 재판 중

파라다이스, 매출 '1조 클럽' 달성…카지노·복합리조트 호조 '주효'

카지노 4곳 합산 매출 8188억 '10.1%↑' 日 VIP 고객 강세·中 시장 지속적 회복세

강원랜드, 건전게임 체험존 새단장... "도박 중독 예방 앞장"

올바른 이용방법~도박문제 자가진단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건전게임 문화 조성

GKL 자체 개발 게임 ‘BROG’ 국내 카지노에 도입 쾌거

제주 랜딩 카지노 이어 세븐럭에도 배치 강원랜드도 게임기 국산화·수출 확대

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 시범 운영…베팅 한도 2천만 원 상향

지난해 외국인 2만4,292명 이용, 5.8% 증가 전용게임테이블·베팅한도상향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 증가...카지노 기금부과액 규모도 상승

지난해 카지노 매출 전년 대비 78.5%↑...올해 카지노 기금부과액 400억 원 이상 예상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