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글목록
25.04.10 15:35
저 방금 꼬추잠자리 - 작은 봄 들었는데,
이거 뭐예요? 왜 이제야 알게 된 거죠? 😳 진짜… 너무 귀엽고, 너무 포근하고… 사랑이 머리 위로 퐁퐁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처음에 “고추잠자리? 뭔가 느낌있다…” 하고 눌렀는데, 딱 5초만에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그 순간! 음악이 저를 가만히 툭툭 흔들면서 “여기, 여기 좀 봐봐!” 하는 느낌이었어요. 🥺🎸
그리고 가사 들을 때마다, 아… 왜 이리 따뜻하고, 왠지 몰라도 마음이 뭉클한 거죠? “작은 봄”이라고 해도, 그 작은 봄 속에 아직 내가 기억하지 못한 것들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 🌸 (어쩌면 그 봄은 그냥… 내 안에 있을지도?)
너무 귀여운 멜로디랑 보컬이 너무 조용하고 아련하게 속삭이는 듯한데… 그게 또 왠지 더 크게 와닿아요! 이 노래에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이렇게 귀엽고, 따뜻하고, 막 봄이 느껴지는 거죠? 🌱
혹시 이 노래 이미 좋아하던 사람들 있으면 손들어봐요!!! ✋ 저만 이제 알게 된 거 아니죠…? (이렇게 좋아하는 건 나만의 비밀이었으면 좋겠다는 소심한 바람… 😅)
어쨌든, 꼬추잠자리 정말 짱이다… 다들 한 번 들어보세요! 듣고 나면 봄이랑 꽃길 걷는 느낌이에요. (그냥 너무 사랑스러워서… 하…💕)
1
0
보유포인트 :
2,500 (50%)
2,000P
3,000P
25-04-10
댓글 개수 : 0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날짜
120
26
04-10
조회 26
119
34
조회 34
118
50
조회 50
117
19
조회 19
116
538
조회 538
115
464
조회 464
114
37
조회 37
113
149
03-17
조회 149
112
88
조회 88
111
03-18
조회 112
110
84
조회 84
109
90
03-07
조회 90
108
96
조회 96
107
86
02-26
조회 86
106
125
조회 125
105
80
조회 80
104
92
조회 92
103
03-12
102
74
조회 74
101
조회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