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무원 정선 카지노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50만원 절취 > 카지노뉴스

본문 바로가기

군포시 공무원 정선 카지노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50만원 절취

본문

직전 이용자가 두고 간 5만원권 10장 절취로 검찰 조사받아

군포시인사위원회에서 경징계 처분키로 검토 중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 팀장급 공무원이 절도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에서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29일 군포시에 따르면 안전환경국 소속 A팀장은 지난 2월 17일(토요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에 소재한 신한은행 강원랜드 카지노출장소 현금인출기에서 피해자가 두고 간 오만원권 10장(50만원)을 발견하고 이를 자신이 출금한 현금과 함께 절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 감사실은 춘천지검 영월지청에서 A팀장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전하고 군포시인사위원회를 열어 품의유지 의무위반으로 경징계처분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30일, 시 감사실 관계자는 "영월지청에서 A팀장에 대해 기소유예한 것은 맞지만 아직 인사위원회가 열리지 않아 처분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는 상황으로 더 이상 얘기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A팀장이 휴일인 이날 카지노가 있는 정선 하이원길에 왜 갔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0
로그인 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8 건 - 1 페이지

제주 카지노서 ‘145억 횡령’…중국인 공범, 구속영장 기각

法 “경찰 출석 잘하고 있고 도주우려 없어” 중국인 공범, 진술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져 말레이시아인 주범은 지난해 송환, 재판 중

파라다이스, 매출 '1조 클럽' 달성…카지노·복합리조트 호조 '주효'

카지노 4곳 합산 매출 8188억 '10.1%↑' 日 VIP 고객 강세·中 시장 지속적 회복세

강원랜드, 건전게임 체험존 새단장... "도박 중독 예방 앞장"

올바른 이용방법~도박문제 자가진단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건전게임 문화 조성

GKL 자체 개발 게임 ‘BROG’ 국내 카지노에 도입 쾌거

제주 랜딩 카지노 이어 세븐럭에도 배치 강원랜드도 게임기 국산화·수출 확대

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 시범 운영…베팅 한도 2천만 원 상향

지난해 외국인 2만4,292명 이용, 5.8% 증가 전용게임테이블·베팅한도상향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 증가...카지노 기금부과액 규모도 상승

지난해 카지노 매출 전년 대비 78.5%↑...올해 카지노 기금부과액 400억 원 이상 예상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