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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1 10:23
배수바카라를 지속적으로하다보면 어릴적방방타다가 땅에 내려오는거처럼 일반바카라와의 차이점에서 오는시차로 가끔은 꽤나 이상야릇한 감정을 느끼곤합니다머랄까...써드카드에서 갑자기 역전도 좋은데 거기서 배수가 터진다든지하는상황들..생각만해도 신음소리가 절로 새어나오고 쾌감의 감탄사가 단말마처럼 터져버리는!!...가끔은 딜러가 꽂는 써드카드의 쑤심질이 내 신체일부라도 찔러주는거마냥 아찔할때도있습니다그런데 보통의박음질만하던 사람들이 자꾸 아네싸의 위험과즐거움을 감수하기 시작하다보면결국 스피드를 즐기는자가 필연적으로 맞닥뜨리는 사고의 순간처럼수수료라는 위험에 녹아죽는거같습니다 ㅠㅠ마약이든 도박이든 아네싸든 담배든 서서히 조금씩 젖어들다보면어디서 축이나도 축이나 망가지고 문제가 생기는듯함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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