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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10:23
내 말은
몸이나 얼굴 치장을 막 한단 의미라기 보다
신경을 안쓴다고나 할까?
예전에는 동네 앞에 뭐 잠깐 사러 갈때도 옷 갖춰입고
머리스탈 조금만 이상해도 어떻게든 만지거나 모자 쓰고 나갔는데 나이 드니까 까치집이여도 걍 나감 ㅋㅋ
옷도 후줄근 한거 그대로 나가고
약간 뭐 어쩌라고? 이런 느낌? ㅋㅋ
글 쓰고 보니 우울하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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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수 :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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