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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9 16:42
빅 핸드를 잡았을 때는, 과도하게 상대 폴드를 두려워하기보다 팟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상대가 콜 안 해줄까 봐” 걱정해 소극적으로 배팅하면,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놓친다.
핸드 예시
88로 플랍에서 셋(84Q 보드)을 맞추고, 턴 2에서 오버벳, 리버 Q에서 올인 → 상대가 콜해주면 한 번에 큰 수익.
빈도(frequency)보다 규모(magnitude)가 더 중요하다는 수학적 증명(강의 내용)도 언급.
상대의 액션에 대해 “내 핸드는 밸류 레인지와 겨룰 수 있는가, 아니면 단순 블러프에만 이기는가?”를 물어야 한다.
만약 상대 밸류 레인지에 전혀 못 이기는 상태라면, 큰 팟에서 굳이 콜하지 않는 것이 이득.
리버에 플러시를 완성해 배팅했을 때, 상대가 스트레이트 같은 “밸류보다 약간 낮은” 핸드로 콜 → 사실상 블러프 이외에는 이길 수 없는 상황.
“이건 콜 불가”임에도, “그냥 스트레이트 접기 싫다”는 감정으로 콜했다가 큰 손실을 본 사례.
밸류 베팅이든 블러핑이든,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K을 주장하고 싶다” “상대가 혹시 폴드할지도 모른다” 등 애매한 이유로 중간급 핸드를 배팅하면, 결국 손해를 본다.
AQs로 상대의 3벳을 콜 → 플랍에서 탑페어 미만인 어정쩡한 상황.
“이 핸드가 과연 턴과 리버까지 강하게 배팅할 가치가 있는가, 혹은 블러프로 전환 가능한가?” → 둘 다 불분명하면 체크로 컨트롤.
상대가 턴에서 베팅하고, 리버에서 ‘체크’했다면, 이 라인은 일반적으로 매우 취약하다.
특히 2스트리트 액션(플랍 체크, 턴 베팅) 후 리버에 체크하면, 이 블러프 시도가 매우 높은 성공 확률을 가진다.
QTs 등으로 콜 후, 리버에 상대가 체크하면 적극적으로 블러프 → 장기적으로 큰 EV를 얻는다.
“상대가 리버에 하프 팟을 배팅한다” = 흔히 블러프 빈도가 높음.
GTO 관점에서 하프 팟은 “3:1로 가치 핸드 vs 블러프”가 맞아야 하지만, 실전에서는 블러프가 더 많을 때가 많다.
6x 등 애매한 원페어로도, 리버 하프 팟을 맞으면 콜할 가치가 큼.
“내가 3/4번은 지겠지”라는 생각과 달리, 실제로는 더 높은 빈도로 이길 수 있음.
리버에 K 같은 오버카드가 떨어져도, 여전히 내가 앞서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 작은 배팅(블록벳)으로 얇게 밸류를 노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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