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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 시범 운영…베팅 한도 2천만 원 상향

지난해 외국인 2만4,292명 이용, 5.8% 증가 전용게임테이블·베팅한도상향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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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외국인전용존의 게임 테이블



강원랜드가 K-HIT 프로젝트를 통한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을 시범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하고 전용 게임 테이블 8대와 이용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기존 10만 원이었던 베팅 한도를 해외 카지노 수준인 2천만 원까지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시범 운영 기간 외국인 이용객의 평가를 반영해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향후 정식 운영 시에는 외국인 베팅 한도를 최대 3억 원까지 상향 조정할 방침입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지난해 9월 카지노 영업 제한 사항에 대한 변경 허가 이후 진행되는 후속 조치입니다.


지난해 강원랜드를 찾은 카지노 외국인 방문객 수는 2만 4천292명으로, 전년 2만 2천983명 대비 5.8% 증가했습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 외국인 방문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관광산업과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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