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규제 완화, 카지노 업계 규제 완화의 시작점 > 카지노뉴스

본문 바로가기

강원랜드 규제 완화, 카지노 업계 규제 완화의 시작점

본문

강원랜드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업 변경 허가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일반영업장 허가 면적은 1만4천512.68㎡에서 2만260.68㎡로 늘어나고 게임기구는 1,560대에서 1,860대로 증가한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외국인 전용존 이용 대상은 기존 시민권자에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로 확대되고, 외국인 전용존 베팅 한도는 30만원에서 3억 원으로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한편 게임기구 수는 변동 가능하며, 영업장 확장 완공시점과 영업 적용 시기는 미확정으로 향후 일정 확정 시 공시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의 강원랜드 규제 완화는 매우 이례적인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지노 산업은 그동안 '대표적인 규제 산업'으로 불리며 꾸준히 규제가 강화되어 왔고, 규제 완화는 좀처럼 보기 힘든 사례였는데요.

하지만 이번 강원랜드의 규제 완화로 인해 앞으로

카지노업계 전반에 걸쳐 규제 완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0
로그인 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8 건 - 1 페이지

제주 카지노서 ‘145억 횡령’…중국인 공범, 구속영장 기각

法 “경찰 출석 잘하고 있고 도주우려 없어” 중국인 공범, 진술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져 말레이시아인 주범은 지난해 송환, 재판 중

파라다이스, 매출 '1조 클럽' 달성…카지노·복합리조트 호조 '주효'

카지노 4곳 합산 매출 8188억 '10.1%↑' 日 VIP 고객 강세·中 시장 지속적 회복세

강원랜드, 건전게임 체험존 새단장... "도박 중독 예방 앞장"

올바른 이용방법~도박문제 자가진단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건전게임 문화 조성

GKL 자체 개발 게임 ‘BROG’ 국내 카지노에 도입 쾌거

제주 랜딩 카지노 이어 세븐럭에도 배치 강원랜드도 게임기 국산화·수출 확대

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 시범 운영…베팅 한도 2천만 원 상향

지난해 외국인 2만4,292명 이용, 5.8% 증가 전용게임테이블·베팅한도상향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 증가...카지노 기금부과액 규모도 상승

지난해 카지노 매출 전년 대비 78.5%↑...올해 카지노 기금부과액 400억 원 이상 예상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