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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영업행위 규제 완화 첫발…주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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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영업행위 규제 완화 첫발…주가 6%↑ 



 


강원랜드가 감독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 영업제한 사항에 대한 변경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강세다.


5일 오후 2시 기준 강원랜드(035250)는 전 거래일 대비 6.69% 상승한 1만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랜드는 이날 오전, 강원랜드 카지노 일반영업장 허가 면적이 기존 1만 4512.68㎡에서 2만 260.68㎡로 5748㎡ 늘어난다고 공시했다.


게임 기구 규모도 늘어나 테이블은 250대, 머신은 1860대로 각각 증가하며, 외국인 전용존 이용대상 역시 기존 외국인(시민권자)에서 외국인(시민권자)과 영주권자로 확대된다. 외국인 전용존 베팅한도는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변경된다.


강원랜드가 실질적인 규제 완화의 첫 발을 떼면서 영업장 확장 공사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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