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지노산업 건전성·투명성 강화위한 교육 운영 > 카지노뉴스

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카지노산업 건전성·투명성 강화위한 교육 운영

본문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8개 카지노 업체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3기 카지노 종사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9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자체 교육 플랫폼인 ‘카지노E클래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주지역 카지노 사업자는 관련 조례에 따라 연 1회 이상 소속 종사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제주도는 사업자의 부담을 덜고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오고 있다.


카지노 종사원 교육은 종사원들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 강화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번부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내부통제제도 등 카지노 산업 내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제작 교육 동영상이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카지노E클래스’ 플랫폼을 통해 5개의 분야별 교육 영상을 수강하고, 이후 설문조사를 마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건전성 강화를 위한 카지노 종사원 교육을 통해 도내 카지노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종사원들이 법적 및 윤리적 책임을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8 건 - 1 페이지

제주 카지노서 ‘145억 횡령’…중국인 공범, 구속영장 기각

法 “경찰 출석 잘하고 있고 도주우려 없어” 중국인 공범, 진술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져 말레이시아인 주범은 지난해 송환, 재판 중

파라다이스, 매출 '1조 클럽' 달성…카지노·복합리조트 호조 '주효'

카지노 4곳 합산 매출 8188억 '10.1%↑' 日 VIP 고객 강세·中 시장 지속적 회복세

강원랜드, 건전게임 체험존 새단장... "도박 중독 예방 앞장"

올바른 이용방법~도박문제 자가진단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건전게임 문화 조성

GKL 자체 개발 게임 ‘BROG’ 국내 카지노에 도입 쾌거

제주 랜딩 카지노 이어 세븐럭에도 배치 강원랜드도 게임기 국산화·수출 확대

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 시범 운영…베팅 한도 2천만 원 상향

지난해 외국인 2만4,292명 이용, 5.8% 증가 전용게임테이블·베팅한도상향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 증가...카지노 기금부과액 규모도 상승

지난해 카지노 매출 전년 대비 78.5%↑...올해 카지노 기금부과액 400억 원 이상 예상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