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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2분기 흑자전환 기대…카지노 부문 실적 호조-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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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 카지노 내부 전경. 



하나증권은 롯데관광개발 (9,830원 ▲220 +2.29%)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을 냈을 것으로 5일 전망했다. 카지노 부문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한 1111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면에서 시장 기대치인 11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부문 매출액은 드랍액이 20% 증가한 410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여행 부문도 하이엔드 상품 판매의 호조로 업황 경쟁 심화에도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외 특이사항은 자산 재평가가 이뤄졌지만,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아직 감가상각비의 증분 규모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하반기에 분기 30억원의 증분을 감안했지만, 회계 반영 규모에 따라 변동성이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제주향 국제노선은 6월 159회였는데, 7월에만 도쿄 신규 취항 포함 186회로 증가하면 연내 200회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말 증편이 30% 수준으로 나타나고 이를 그대로 매출에 가정한다면 분기 900억원대의 카지노 매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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