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방치건물"…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 카지노뉴스

본문 바로가기

"국내 최대 방치건물"…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본문


공사 중단된 영종도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 



인천시의회가 4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미단시티 개발 정상화를 시에 촉구했습니다.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은 5일 시정질문을 통해 "올해 3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사업 기간 연장이 불승인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는 전국 최대 방치 건물이 될까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 사업을 포함해 미단시티는 착공한 지 15년이 넘도록 정상 추진이 안 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책이 전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영종도 미단시티 내 RFKR 복합리조트는 당초 중국과 미국 기업이 합작법인을 세워 사업을 추진했다가 미국 업체가 이탈했고 자금 조달 문제 등으로 인해 2020년 2월부터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27층짜리 특급호텔(750실)의 골조가 24층까지 올라가 전체 공정률은 24.5%를 기록 중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경제자유구역청·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미단시티 활성화 태스크포스(TF)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
로그인 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8 건 - 1 페이지

제주 카지노서 ‘145억 횡령’…중국인 공범, 구속영장 기각

法 “경찰 출석 잘하고 있고 도주우려 없어” 중국인 공범, 진술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져 말레이시아인 주범은 지난해 송환, 재판 중

파라다이스, 매출 '1조 클럽' 달성…카지노·복합리조트 호조 '주효'

카지노 4곳 합산 매출 8188억 '10.1%↑' 日 VIP 고객 강세·中 시장 지속적 회복세

강원랜드, 건전게임 체험존 새단장... "도박 중독 예방 앞장"

올바른 이용방법~도박문제 자가진단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건전게임 문화 조성

GKL 자체 개발 게임 ‘BROG’ 국내 카지노에 도입 쾌거

제주 랜딩 카지노 이어 세븐럭에도 배치 강원랜드도 게임기 국산화·수출 확대

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 시범 운영…베팅 한도 2천만 원 상향

지난해 외국인 2만4,292명 이용, 5.8% 증가 전용게임테이블·베팅한도상향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 증가...카지노 기금부과액 규모도 상승

지난해 카지노 매출 전년 대비 78.5%↑...올해 카지노 기금부과액 400억 원 이상 예상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