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어 12 우승 트로피를 드는 모습과 준결승 9회 말에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치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모습으로 한국 야구는 이 대회 이후 단 1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