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본 서비스가 아니라 별도 구매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업계에 따르면 치킨업계 3위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5일부터 음료 서비스를 점주의 재량에 맡기는, 이른바 '음료 옵션제'를 도입했습니다. 대표메뉴인 2만 3000원짜리 '허니콤보'를 주문할 경우, 그간 기본으로 제공되던 콜라 한 캔을 받으려면 1000원이 추가된 2만 4000원을 내야 합니다. 교촌 측은 "가맹점주들의 요청에 따라 본사와 가맹점들이 협의를 거쳤다"면서도 "모든 가맹점이 의무적으로 음료를 유료화하는 것이 아니라 점주들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bhc도 지난해 11월, BBQ도 지난달부터 점주의 선택에 따라 서비스 음료를 제공하는 옵션제를 도입했습니다. |
댓글 개수 : 4개
크리드5-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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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09:58
오버파워-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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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10:01
맥시밀란-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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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10:10
비닐 봉지도 별도 구매
튀김옷도 별도 구매
닭도 별도 구매
해라
피오라-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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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11:06